
활동은 3월 2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진행되며, 서포터즈는 국립중앙박물관 문화답사,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활동비와 수료증이 제공되며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국립광주박물관장 표창장이 수여된다.
지원 방법은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3월 7일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에 발표될 예정이다.
최흥선 국립광주박물관장은 “서포터즈의 창의적인 콘텐츠가 지역 청년들의 박물관 방문을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활동이 참가자들에게 긍정적인 경험과 역량 강화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에 대한 기타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