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전통 경기민요와 ‘목포의 눈물’ 등 낭만적인 항구의 정서를 담은 곡들과 함께 시립무용단의 춤이 함께 어우러져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목포시립합창단 김선희 지휘자는 “청춘의 열정과 감성을 음악과 춤으로 표현함으로써 젊은 세대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참석해 깊은 울림을 함께 나누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연 입장권은 일반 5천원, 학생 3천원으로 오는 3월 11일부터 온라인 티켓링크에서 사전 예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 문의는 061-270-8172, 3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