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이 펼치는 12월 이색 공연 무대

‘향기로운 음악회’와 ‘Holiday season, 퓨전국악’

국립전주박물관이 올해 마지막달인 12월을 맞아 ‘향기로운 음악회’와 ‘Holiday season, 퓨전국악’ 무대를 잇따라 선보인다.

향기로운 음악회에는 전북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올라 웅장한 오케스트라 무대를 선보이며, 퓨전국악무대에는 퓨전국악 그룹 ‘소리애’가 출연해 매력적인 퓨전국악 무대를 펼쳐보일 예정이다.

향기로운음악회, 전북필하모닉오케스트라

▲ ‘향기로운 음악회’ 포스터. 제공 국립전주박물관.

국립전주박물관이 마련한 ‘향기로운 음악회’가 오는 12월 6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전주박물관 강당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전북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출연해 다채로운 클래식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전 연령이며, 무료다.

Holiday season, 퓨전국악

▲Holiday season, 퓨전국악 포스터. 제공 국립전주박물관.

국립전주박물관은 오는 12월 21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Holiday season, 퓨전국악’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박물관 강당에서 펼쳐지며, 퓨전국악팀 ‘소리애’가 출연해 다채로운 퓨전국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고학년이상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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