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에서 오십년을 산 사람! '토크콘서트, 무형유산을 만나다'

‘무등풍류뎐’, 11월 16일 오후 1시부터 전통문화관 일대에서
민속놀이∙한복 체험, 토크콘서트, 호랑이 재주잔치 등 풍성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11월 16일 오후 1시부터 ‘무등풍류뎐’ 11월 행사를 선보인다.

11월 무등풍류뎐은 ‘민속놀이, 한복 체험’과 ‘돌아온 이야기꾼 시즌2’, ‘호랑이 재주잔치’ 등으로 진행된다.

▲‘무등풍류뎐’ 포스터. 제공 광주문화재단.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전통문화관 일대에서 ‘민속놀이, 한복체험’으로 무등풍류뎐이 문을 연다.

또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입석당에서는 상쇠이자 맏형으로 농악단을 이끌었고, ‘농악의 대부’인 경기도무형유산경기고깔소고춤 보유자 정인삼이 출연한 ‘돌아온 이야기꾼 시즌2’가 마련된다. ‘노래주머니’ 동화 구연과 소고만들기-절기체험 등이 진행된다.

오후 2시30분부터 1시간동안 너덜마당에서는 전통연희놀이연구소의 ‘무등풍류뎐 : 호랑이 재주잔치’가 이어진다. 모두 4개 마당으로 ‘호랑이를 찾는 할멈’, ‘잔바비의 재주’, ‘무등산 호랑이’, ‘호랑이 재주잔치’ 등이 펼쳐진다.

공연 예약은 네이버 사전예약(큐알코드 연계)으로 하며, 공연문의는 빛고을국악전수관(062-350-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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