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수요극장 올해 첫 번째 무대가 오는 1월 15일 오후 7시 문화전당 극장3(문화정보원 B3)에서 펼쳐진다.

한국과 일본의 협력공연 ‘솔직히’가 오는 1월 24일 오후 7시30분과 25일 오후 2시에 예술극장 극장1 무대에 펼쳐진다.
이것이 근세에 이르러 '잠시 동안만 머물 현세라면 조금 들뜬 기분으로 마음 편히 살자'라는 사고 방식으로 바뀌면서 '우키요(憂世)'는 보다 긍정적인 뉘앙스의 '우키요(浮世)'라는 말로 바뀌게 됐다. 그리고 현재의 세태와 풍속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현재 양식' 또는 '당세풍(當世風)'이라는 의미도 겸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