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과 광주과학기술원, 2025 과학스쿨 강연 격월 개최

짝수월 셋째주 수요일,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과 지스트 오룡관

국립광주과학관은 광주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2025년 과학스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GIST 교수님이 들려주는 ‘2025 과학스쿨’은 과학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 2025 과학스쿨 포스터. 제공 국립광주과학관.

2025 과학스쿨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짝수월 셋째 주 수요일에 개최되며, 상반기는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 하반기는 GIST 오룡관에서 열리게 된다.

올해는 기후 위기, 생명과학, 전자 컴퓨터 분야의 국민적 관심이 높은 과학 이슈를 주제로 △뉴턴, 아인슈타인 그리고 우주 △현실과 가상의 융합 △창의력, 키울 수 있을까? △몸속의 장의사 △얼음이 녹고 있다 △반도체로 만드는 세상 등의 흥미로운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2025 과학스쿨’은 150명까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에서 사전예약 후 입장이 가능하다.

한수민 국립광주과학관 과학문화실 연구원은 “올해 개최되는 ‘2025 과학스쿨’은 교수님들과 참여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특별히 우수참여자를 위한 출석왕 이벤트, GIST 연구소 견학 등의 혜택들도 제공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과학스쿨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 또는 과학스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국립광주과학관 사이버과학관에서 지난 강연 영상을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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