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작품은 어린이 권장도서로 선정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주니어김영사, 프란치스카 비어만)를 원작으로 해, 어린이 독서 습관 형성 및 정서 발달에 기여하는 유익한 공연으로 평가받고 있다.
공연은 전 연령이 관람 가능하며, 사전 예약은 4월 8일부터 가능하다. 관람은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전주박물관(063-220-1009)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주박물관, 선율이 흐르는 박물관 ‘괜찮은가요’ 2회차 ‘봄날의 JAZZ 피크닉’

국립공주박물관은 오는 4월 26일 오후 2시 박물관 로비에서 선율이 흐르는 박물관 ‘괜찮은가요’ 2회차 공연을 ‘봄날의 ‘봄날의 JAZZ 피크닉’ 주제로 펼친다.
이번 공연에는 ‘코지재즈오피스’의 배근령(피아노), 전호석(드럼), 오도현(콘트라베이스) 등 트리오가 출연해 익숙한 멜로디의 재즈 곡들을 현대적인 스타일로 새롭게 편곡해 연주한다.

가정의 달, 느리지만 따뜻한 가족 이야기 ‘정가네늘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립부여박물관은 가족 간의 사랑과 이해를 나눌 수 있는 따뜻한 공연을 준비했다. 오는 5월 3-4일 오후 2시, 5시에 총 4회에 걸쳐 가족음악극 ‘정가네늘보’가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또한 무대 위에서는 피리, 생황, 장구, 거문고 등 4명의 연주자의 연주가 함께하며, 관객들이 짧은 정가 선율을 배워보는 시간도 마련돼 ‘함께 체험하며 즐기는’ 전통음악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객석나눔’을 운영해 보다 많은 가족들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일반 관객 예매는 4월 8일부터 가능하다. 36개월 이상 참여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국립부여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박물관, 4월 토요 어린이를 위한 공연 '캐리와 친구들 팬미팅'

광주박물관이 마련한 토요 어린이를 위한 공연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 오후 4시부터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댄스뮤지컬, 판타지마술쇼 등 매월 다양한 주제의 문화공연을 펼치는 무대를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공연 3일 전 수요일 오전 9시부터 누리집에서 선착순 1인당 최대 4인 좌석 신청 가능하다. 문의 062-570-7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