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토요상설 공연은 광주광역시 무형유산 제18호인 황승옥 명인이 소리를 하고, 고수는 국가무형유산 판소리고법 보유자인 고수 박시양씨가 나선다.
황승옥 가야금병창에서 선보이는 작품은 △단가 녹음방초 적벽가 중 “화룡도” △심청가 중 “화초타령” △심청가 중 “황성올라가는 대목” △심청가 중 “그 자리에 엎드려” △심청가 중 “방아타령” △김일구류 아쟁산조 △심청가 중 “어전사령이 나간다” △심청가 중 “천지신령님이” △심청가 중 “예소맹이~심황후 이 말 듣고” △심청가 중 “감은 눈을~얼씨구나절씨구” 등이다.
세대를 넘나드는 도심 속 전통 문화예술공연 ‘희경루 풍류소리 : The Timeless Stage 2025’

한편, 공연장에서는 개막식 현장 이벤트, SNS인증 이벤트 등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돼 선물도 받아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