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CC는 개관 10주년과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맞아 초연 당시 200석이었던 객석을 지난해 400석으로 늘린데 이어 올해 518석으로 확장해 더 많은 관객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ACC 예술극장 극장1의 무대 및 객석 등 변경을 통해 무대 디자인의 완성도와 안정성을 높였다.



서울-광주 왕복 KTX티켓, 숙박, 식비, 공연티켓, 광주 가이드 투어가 포함된 ‘메모리얼 투어’ 가격은 12만5천원으로, 오는 15-16일과 17-18일 총 2회 진행된다. ‘메모리얼 투어’ 관련 내용은 전화(062-385-0515)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욱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나는 광주에 없었다’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예술가들과 ACC 공연제작팀이 합심해 만든 공연”이라면서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역사적 시간을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