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은 약 11년을 주기로 활동하며 극대기와 극소기를 오간다. 현재는 활동이 많은 극대기로 참가자들은 다수의 흑점과 활발한 홍염의 모습을 통해 보다 생동감 넘치는 태양을 관측할 수 있다.

윤요셉 국립광주과학관 연구원은 “참가자들이 우리별 태양의 역동적인 모습을 눈으로 확인하고, 직접 촬영도 해보면서 사진으로 담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운영되며,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 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 단, 우천 시에는 행사가 취소되며 행사 운영 여부 및 자세한 사항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