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8일 오후 3시에는 판소리 ‘흥보가’를 무용, 연극, 음악 등 현대적으로 풀어낸 ‘움직임팩토리’의 ‘친구따라 제비간다’ 공연이, △5월 18일 오후 5시에는 전통국악을 재즈, 블루스 등 다양한 분야와 결합한 실험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더튠(THE TUNE)’의 ‘늙은 노래의 좌표’ 공연이 열린다.

올해 ‘다시락미디어 페스티벌’의 총감독은 ‘두개의 눈’ 등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박훈규 감독이 맡았다.
‘다시락미디어 페스티벌’은 전 공연 무료이며,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 또는 전화(063-280-1500,150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