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을 맞은 10월 마지막 주 주말, 국립나주박물관에서 두 가지 특별한 음악 프로그램이 열린다. 특히 핑크뮬리가 완연하게 드리워진 가을 주말을 ‘박물관 속 밴드’와 ‘가을빛 음악 산책’ 등 콘서트로 잇따라 채워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헤 할 전망이다.
‘박물관 속 밴드’ 26일 중앙정원서 선보인다


높고 맑은 가을 하늘 아래 국립나주박물관에서 펼쳐지는 ‘박물관 속 밴드’와 ‘가을빛 음악산책’이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문화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길 기대한다.
이번 주말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국립나주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