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청은 오는 11월 9일 오후 2시부터 광주 남구 대촌동 빛고을공예창작촌에서 ‘전통가마 소성식’을 연다고 밝혔다.

소성식이 끝난 뒤에는 행사장 주변과 각 공방에서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이날 오후 3시부터는 가마 소성 및 ‘얼쑤’의 횃불공연 등이 30분 동안 진행된다. 또 연 만들어 날리기와 대촌 로컬푸드 장터 등이 함께 진행된다.
빛고을공예창작촌의 공방 입주 작가들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풍경 만들기와 이니셜 은반지 체험, 누에고치 목걸이 만들기, 손수건·목수건 만들기, 연날리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