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목포 해양유물전시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오는 12월 16일 오후 3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월 17일부터 2025년 3월 30일까지 최근 10년(2012-2022)간 태안 마도와 제주 신창리 해역 등에서 출수한 수중 유물 190여 점을 선보이는 ‘10년의 바다, 특별한 발견’ 특별전을 개최한다.

전시는 12월 17일부터 매주 화요일-일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목포해양유물전시관을 방문하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해양유산연구소 목포해양유물전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