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자들은 먼저 ‘자연주의 정원’과 ‘아시아의 자연환경’을 주제로 한 강연을 들은 뒤, 중앙아시아, 서아시아,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경관을 주제로 조성한 아시아 예술정원의 ‘문화정원’을 탐방한다.

교육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5월 28일부터 ACC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로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욱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이 융합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아시아 문화의 다양성을 체감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아시아 관련 교육 콘텐츠를 발굴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