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종 진노랑상사화, 유전적 다양성은 낮지만...개성은 뚜렷
학술자료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이자 한반도 고유종인 진노랑상사화에 대한 유전적 다양성 분석 결과, 전반적으로 낮은 유전적 다양성과 집단별 고유한 유전적 특징을 확인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진노랑상사화 꽃. 제공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진노랑상사화는 수선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이자 한반도 고유종인 진노랑상사화에 대한 유전적 다양성 분석 결과, 전반적으로 낮은 유전적 다양성과 집단별 고유한 유전적 특징을 확인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진노랑상사화 꽃. 제공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진노랑상사화는 수선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지난 17일 해안에 분포하는 염생식물과 생육지 환경에 대한 종합정보를 담은 ‘염생식물 환경정보(토양, 기후) 자료집(Ⅱ)’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개관 이후 염생식물의 보전과 활용 기반을 확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를 진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18일 무안군 해역에서 분리한 해양 세균 두 종의 유류 오염 물질 분해 기여 가능성을 제시했다.연구진은 무안군 해역에서 채취한 해수로부터 분리한 탈라소탈레아( Thalassotalea)속 두 세균의 유전체를 분석한 결과, 원유에 포함된 방향족 화합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녹조를 일으키는 특정 남조류 독소에 대해 우수한 분해 능력을 지닌 세균을 발굴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발견된 세균 ‘로도코커스 큉솅지(학명 : Rhodococcus qingshengii)’는 남조류에서 분비되는 독소인 마이크로시스틴을 분해하는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우리나라 1천695개 섬에 서식하는 척추동물 1천455종의 목록과 분포 정보를 담은 ‘섬 지역 척추동물 종목록’을 최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종목록은 국내 다양한 연구논문과 보고서를 토대로 3천383개 섬 중 생물 기록이 확인된 1천695개 섬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최근 제주도에 자생하는 희귀식물 갯대추의 유전체를 세계 최초로 분석해 기초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 경상남도 거제도 계곡 일대에서 공동조사를 수행해 노래기류 신종 2종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고 9일 밝혔다.제주도 희귀식물 갯대추 유전체 완전 해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안전한 접안위치 예측 분석 모델을 개발해 섬누림호 운항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섬과 연안의 생물자원을 연구하는 전문기관으로, 지난 2023년 건조된 조사선 섬누림호를 활용해 현재까지 21개 섬지역
국가유산청은 아름답고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여수 영취산 흥국사 일원’을 국가지정자연유산 명승으로 지정했다.‘여수 영취산 흥국사 일원’은 수만 그루의 진달래가 모여 군락지를 이루고, 기암괴석과 수계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산 정상부에서 골명재 벚나무 군락지와 남해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진도에서 처음 발견된 고유 식물 조도만두나무를 중심으로, 진도 자생 식물 4종과 버섯 4종의 이야기를 담은 ‘섬 생물자원 스토리북 vol. 3 진도편’을 27일 공개했다.▲ ‘섬 생물자원 스토리북 진도편’ 표지. 제공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이번에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진도 전역을 대상으로 어류 종 다양성 현장 조사와 과거 학술 문헌 기록 검토를 통해 총 221종의 어류 서식을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섬 지역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물 주권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그 결과 기존 진도에서 기록되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22일 생물소재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섬생물소재은행 누리집을 전면 개편 완료했다고 밝혔다.지난 2021년 11월 개소한 섬생물소재은행은 국내 유일의 섬 야생생물 소재은행으로, 천연물, 유전자원, 배양체 등 3개의 소재은행을 통합 운영 관리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해당화 추출물이 모발 성장과 탈모 억제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최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지난 2022년부터 진행된 ‘도서·연안 생물자원 커스터마이징 활용 및 고도화 연구’의 일환으로, 전라남도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오는 19-20일 ACC 문화정보원 국제회의실에서 아시아문화 연구자 간 교류와 협력 기반 마련을 위한 ‘2024 ACC 아시아문화연구 학술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학술행사는 ‘아시아 문화다양성 실천과 소통’을 주제로, 아시아문화 연구에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전북 부안군 바닷가에서 확보한 곰팡이의 성분으로 상처 치료제(하이드로겔) 샘플을 최근 개발했다고 밝혔다.이번 견본 개발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지난 2023년부터 진행 중인 '다부처 국가생명연구자원 선진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진도에서 미기록 독버섯 3종을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국내 도서 지역의 생물다양성과 활용 가능성을 연구하고 있으며, 독버섯이 중독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됨에 따라 2024년부터 독버섯 다양성에 관한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