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최대 산업전시회 ‘광주미래산업엑스포’ 열린다
전시·공연광주광역시는 지역 대표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2025 광주미래산업엑스포’를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광주시와 광주관광공사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번 엑스포는 △국제그린카전시회 △국제뿌리산업전시회
광주광역시는 지역 대표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2025 광주미래산업엑스포’를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광주시와 광주관광공사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번 엑스포는 △국제그린카전시회 △국제뿌리산업전시회
한국인이 사랑하는 세계적인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클래식 공연 무대에 오른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ACC 초이스’로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세종솔로이스츠의 ‘키메라의 시대’를 오는 8월 24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극장 1에서 공연
매주 토요일 오후 광주의 전통을 올곧게 잇고 있는 무형유산 보유자와 신진국악인들이 전통의 멋과 흥을 담아 공연을 펼치는 전통문화관 토요 상설공연이 7월에도 계속된다.우선 오는 7월 5일에는 판소리와 산조가 펼쳐지고, 12일에는 국악창작 무대로 ‘모자이크 樂’이 이어진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광주예술고등학교와의 협력 전시 ‘잇-다’를 오는 7월 13일까지 ACC 대나무 정원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ACC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ACC는 광주지역 소재의 유일한 예술계열 특수목적고인 광주예술고와 청소년 문화
해남과 진도, 신안 도초, 강진 등에서 수국의 향연이 잇따라 펼쳐진다. 해남군 현산면에 위치한 4est수목원에서는 지난 6월 10일부터 오는 7월 10일까지 한 달간‘2023 땅끝해남 수국축제’가 열린다. 진도군은 오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림산림욕장 내 수국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오는 7월 18일부터 10월 9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 6관에서‘뉴욕의 거장들 : 잭슨 폴록과 마크 로스코의 친구들’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뉴욕의 거장들’ 전시 포스터. 제공 전당재단. 전당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국립남도국악원은 2025 상반기 ‘해설이 있는 풍류음악회’ 마지막 공연을 오는 6월 25일 오후 7시 전남 진도군 소재 옥주골 창작소에서 펼친다.▲ ‘해설이 있는 풍류음악회’ 포스터. 이미지 국립남도국악원.공연은 국악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접근 방식을 통해 그 속에 담
국립광주과학관이 오는 28일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박사를 초청해 토크콘서트 ‘우주인 이소연 박사와의 만남’을 개최한다.오는 8월에 열리는 ‘국립광주과학관 2025 돔 영화제’의 사전 행사로 마련된 이번 강연을 통해 이소연 박사가 우주여행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전할
전라남도는 여름 정원의 절정을 알리는 ‘썸머 블룸 페스타’를 해남 산이정원에서 8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썸머 블룸 페스타는 봄철 ‘첫봄 페스타’, ‘금작화 페스타’에 이어 계절 연계형 행사다. 여름꽃 전시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6월에는 샤스타데이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판소리 그림자 인형극 ‘와그르르르 수궁가’를 오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극장에서 선보인다.▲ ‘와그르르르 수궁가’ 포스터. 제공 전당재단.전통문화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ACC 난생처음 시리즈’로 기획된 ‘와
광주시가 국가유산주간을 맞아 ‘2025 광주방문의 해’와 연계한 국가유산 활용 특화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광주광역시는 국가유산청의 ‘2025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공모에서 8개 프로그램이 선정돼 자치구와 함께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월봉서원 ‘선비
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6월 20일 오후 7시 30분과 21일 오후 4시 총 2회에 걸쳐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전북 전주시)에서 무형유산에 기반한 실험적 공연 ‘2025 무형유산 너나들이’의 6월 공연인 ‘살로메 – 음악콘서트’를 개최한다.▲ ‘살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선인장의 아름다움과 생태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세밀화로 피어난 선인장 정원’ 전시를 6월 10일부터 개최한다. 전시는 자원관과 국립생태원, 한국보태니컬아트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목포시 고하도에 있는 자원관 내 전시관에서
국립익산박물관은 오는 8월 31일까지 테마전‘미륵사지 중국도자’를 개최한다. 박물관은 2030 학술조사연구‘미륵사지 재발견’사업의 일환으로 미륵사지 출토품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번 전시는 미륵사지에서 출토된 중국 도자기를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첫 전시로, 그동안 단편적
초여름 밤을 밝혀줄 음악공연과 낙안읍성 전통공연, 영암 도기 소성, 병어축제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6월 한달간 전남 일대에서 펼쳐진다. 해남군은 오는 13-14일 해남군민광장에서‘2025 여름밤의 문화축제–썸머 울림 페스타’를 개최한다. 완도군은 6월 한 달간 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