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서 만나는 따뜻한 12월의 콘서트 무대
전시·공연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 흥겹고 따뜻한 콘서트를 감상하며 각별한 추억을 쌓을 무대가 펼쳐진다.전주박물관 시낭송콘서트▲ 시낭송 콘서트’ 포스터. 제공 국립전주박물관.국립전주박물관은 오는 1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박물관 강당에서 시낭송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 흥겹고 따뜻한 콘서트를 감상하며 각별한 추억을 쌓을 무대가 펼쳐진다.전주박물관 시낭송콘서트▲ 시낭송 콘서트’ 포스터. 제공 국립전주박물관.국립전주박물관은 오는 1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박물관 강당에서 시낭송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오는 11-19일 문화교육실5에서 ‘마음치유교육’을 총 10회 운영한다.이번 마음치유교육은 자신의 감정과 상황의 기록을 통해 심리적 회복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쓰기치유교육인 ‘기록과 표현을 통해 감정과 마주하기’와 컬러링(coloring) 활동을 통
국립광주과학관이 올겨울 최대 우주쇼인 쌍둥이자리 유성우를 맞으며 특별 천문행사를 오는 13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영산강 수변공원 ‘거징이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유성(별똥별)이란 유성체가 지구의 중력에 의해 매우 빠른 속도로 지구로 떨어지면서 밝은 빛줄기를 형성
국립부여박물관은 12월 5일부터 2025년 1월 9일까지 상설전시관 제2전시실에서 테마전 ‘자비의 금빛 미소, 두 보살의 만남’을 개최한다.이번 전시에서는 백제 조각의 대표작인 부여 규암리 출토 금동관음보살상과 이와 비견되는 국립대구박물관의 소장 국보인 신라의 구미 선
국립전주박물관은 오는 12월 6일 오후 4시 국립전주박물관 강당에서 ‘향기로운 음악회’를 개최한다.공연에는 전북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출연해 다채로운 클래식과 탱고 음악을 선보인다.▲ ‘향기로운 음악회’ 포스터. 제공 국립전주박물관.전북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004년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오는 18-19일 문화창조원 복합스튜디오에서 나만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제작해 볼 수 있는 ‘ACC 청소년 창작워크숍’을 운영한다.올해 마지막 ‘ACC 청소년 창작워크숍’은 ACC 창‧제작 기반 시설 및 기술을 활용한 교육을 통해 청소년에게 작품 창작
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12월 30일부터 2025년 1월 1일까지 2025 “새해맞이 보배섬 국악나들이”를 운영한다.이번 체험은 일상에서 지친 사람들에게 천혜의 자연이 어우러져 있는 진도에서 우리 소리와 함께하는 여행을 주제로 기획됐다.▲ 새해맞이 보배섬 국악나들이 포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오는 12월 11일 ‘박조열과 오장군의 발톱’ 전시를 아시아문화박물관 기획전시실2에서 개막한다.이번 전시는 지난 2015년 故 박조열 작가가 ACC에 기증한 기록물로 구성되며, ‘오장군의 발톱’과 ‘토끼와 포수’ 등 희곡 초고를 비롯한 각종 저술과
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11월 30일 토요일 오후 3시, 대극장 진악당(전남 진도)에서 상설공연 “악화민성”을 선보인다.▲ ‘악화민성’ 웹포스터. 제공 국립남도국악원.이번 공연의 주제 ‘악화민성(樂和民聲)’은 “음악은 사람의 소리를 화평하게 한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오는 29일 국제회의실에서 민주‧인권‧평화 가치 확산을 위한 네트워크 회의와 함께 이를 기념하는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국내외 10개 기관 대표가 참여해 평화적 인류애 가치를 조명한다. 먼저 민주‧인권‧평화라는 보편적 가치를 중심으로 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오는 22-27일문화창조원 창‧제작스튜디오에서 ‘2024 ACC 크리에이터스 레지던시 오픈스튜디오’를 개최한다.올해 9회째를 맞은 ‘ACC 크리에이터스 레지던시’는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창‧제작 플랫폼으로 인간과 기술의 관계를 새롭게 조명하고자 오픈
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11월 23일 오후 3시 대극장 진악당(전남 진도)에서 호남산조춤보존회 초청공연 전라감영 ‘교방춤 뎐’ 을 개최한다.호남산조춤보존회는 호남지역에서 산재한 춤을 발굴해 계승·발전시키고자 결성된 예술 단체다. 호남지역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정서가 담
국립전주박물관이 올해 마지막달인 12월을 맞아 ‘향기로운 음악회’와 ‘Holiday season, 퓨전국악’ 무대를 잇따라 선보인다.향기로운 음악회에는 전북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올라 웅장한 오케스트라 무대를 선보이며, 퓨전국악무대에는 퓨전국악 그룹 ‘소리애’가 출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11월 16일 오후 1시부터 ‘무등풍류뎐’ 11월 행사를 선보인다. 11월 무등풍류뎐은 ‘민속놀이, 한복 체험’과 ‘돌아온 이야기꾼 시즌2’, ‘호랑이 재주잔치’ 등으로 진행된다.▲‘무등풍류뎐’ 포스터. 제공 광주문화재단.오후 1시부터 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개관 9주년을 맞아 ‘ACC 도서낭독공연 : 혼모노’를 오는 23일 오후 2시 ACC 극장3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연에서는 성해나 작가의 단편소설 ‘혼모노’를 뮤지컬 배우의 노래와 연기로 감상할 수 있다. 또 김길려 음악감독이 중심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