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의 생태, 이야기가 되다
학술자료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진도에서 처음 발견된 고유 식물 조도만두나무를 중심으로, 진도 자생 식물 4종과 버섯 4종의 이야기를 담은 ‘섬 생물자원 스토리북 vol. 3 진도편’을 27일 공개했다.▲ ‘섬 생물자원 스토리북 진도편’ 표지. 제공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이번에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진도에서 처음 발견된 고유 식물 조도만두나무를 중심으로, 진도 자생 식물 4종과 버섯 4종의 이야기를 담은 ‘섬 생물자원 스토리북 vol. 3 진도편’을 27일 공개했다.▲ ‘섬 생물자원 스토리북 진도편’ 표지. 제공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이번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지역 초‧중‧고 학생에게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교육을 지원하는 광주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센터(광주광역시 남구 소재)가 지난 26일 개소했다고 밝혔다.소프트웨어 미래채움 사업은 초‧중등 학교의 정보(인공지능‧소프트웨어)교육 의무화에
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11월 30일 토요일 오후 3시, 대극장 진악당(전남 진도)에서 상설공연 “악화민성”을 선보인다.▲ ‘악화민성’ 웹포스터. 제공 국립남도국악원.이번 공연의 주제 ‘악화민성(樂和民聲)’은 “음악은 사람의 소리를 화평하게 한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오는 29일 국제회의실에서 민주‧인권‧평화 가치 확산을 위한 네트워크 회의와 함께 이를 기념하는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국내외 10개 기관 대표가 참여해 평화적 인류애 가치를 조명한다. 먼저 민주‧인권‧평화라는 보편적 가치를 중심으로 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진도 전역을 대상으로 어류 종 다양성 현장 조사와 과거 학술 문헌 기록 검토를 통해 총 221종의 어류 서식을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섬 지역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물 주권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그 결과 기존 진도에서 기록되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신안군과 공동으로 섬 지역에서 발생하는 순환자원을 활용해 핸드크림 화장품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화장품 개발은 섬‧연안 생물자원 연구기관인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추진해온 지역상생 리빙랩(Living Lab) 연구를 기반으로, 지난 2022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22일 생물소재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섬생물소재은행 누리집을 전면 개편 완료했다고 밝혔다.지난 2021년 11월 개소한 섬생물소재은행은 국내 유일의 섬 야생생물 소재은행으로, 천연물, 유전자원, 배양체 등 3개의 소재은행을 통합 운영 관리
집이나 사물실 등의 실내외를 아름다운 디자인 작품으로 장식하고 싶다면 광주 빛고을공예창작촌을 방문해볼 일이다. 생활 수공예품이나 도예작품을 감상하고 구입하고, 주문 제작도 가능한 것은 물론, 체험하거나 작품 제작을 배울 수도 있는 공방이 모인 곳이다.▲ 빛고을공예창작촌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해당화 추출물이 모발 성장과 탈모 억제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최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지난 2022년부터 진행된 ‘도서·연안 생물자원 커스터마이징 활용 및 고도화 연구’의 일환으로, 전라남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오는 22-27일문화창조원 창‧제작스튜디오에서 ‘2024 ACC 크리에이터스 레지던시 오픈스튜디오’를 개최한다.올해 9회째를 맞은 ‘ACC 크리에이터스 레지던시’는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창‧제작 플랫폼으로 인간과 기술의 관계를 새롭게 조명하고자 오픈
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11월 23일 오후 3시 대극장 진악당(전남 진도)에서 호남산조춤보존회 초청공연 전라감영 ‘교방춤 뎐’ 을 개최한다.호남산조춤보존회는 호남지역에서 산재한 춤을 발굴해 계승·발전시키고자 결성된 예술 단체다. 호남지역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정서가 담
국립전주박물관이 올해 마지막달인 12월을 맞아 ‘향기로운 음악회’와 ‘Holiday season, 퓨전국악’ 무대를 잇따라 선보인다.향기로운 음악회에는 전북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올라 웅장한 오케스트라 무대를 선보이며, 퓨전국악무대에는 퓨전국악 그룹 ‘소리애’가 출
광주 남구는 오는 11월 19일 오후 2시부터 광주대 체육관에서 취업난을 겪는 구직자와 기업 경쟁력 향상 차원에서 우수 인력 채용에 나서는 기업체간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올해 일자리 박람회의 가장 큰 특징은 강소기업 현장 채용 대거 참여 및 한국전력을 비롯한 공기업‧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11월 16일 오후 1시부터 ‘무등풍류뎐’ 11월 행사를 선보인다. 11월 무등풍류뎐은 ‘민속놀이, 한복 체험’과 ‘돌아온 이야기꾼 시즌2’, ‘호랑이 재주잔치’ 등으로 진행된다.▲‘무등풍류뎐’ 포스터. 제공 광주문화재단.오후 1시부터 오
질병관리청은 백일해 첫 사망자(생후 2개월 미만)가 발생함에 따라, 감염 시 중증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인 1세 미만 영아 보호를 위해 임신부, 동거 가족(부모, 형제, 조부모 등) 및 돌보미 대상 백일해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이번에 발생한 백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