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 울려퍼지는 다채로운 음악 무대 즐겨요
전시·공연박물관에 다채로운 음악의 선율이 울려퍼진다. 국립전주박물관이 오는 4월 19일 오후 3시 박물관 강당에서 어린이 뮤지컬 ‘책 먹는 여우’를 선보인다. 국립공주박물관은 오는 4월 26일 오후 2시 박물관 로비에서 선율이 흐르는 박물관 ‘괜찮은가요’ 2회차 공연을 펼친다.
박물관에 다채로운 음악의 선율이 울려퍼진다. 국립전주박물관이 오는 4월 19일 오후 3시 박물관 강당에서 어린이 뮤지컬 ‘책 먹는 여우’를 선보인다. 국립공주박물관은 오는 4월 26일 오후 2시 박물관 로비에서 선율이 흐르는 박물관 ‘괜찮은가요’ 2회차 공연을 펼친다.
진도군립민속예술단이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도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치는 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이 4월에도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토요민속여행 4월 프로그램. 제공 진도군청.4월 12일에는 ‘풍월’을 주제로 판소리 ‘단가전’과 승무, 진도북놀이, 피리산조,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봄을 맞아 식물의 아름다움과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특별 전시를 한국섬온실(목포시 고하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난초의 숨결, 세밀화에 머물다’ 전시▲ ‘난초의 숨결, 세밀화에 머물다’ 포스터. 제공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희귀 난초 식물 28종의
무등산 증심사 등산로 초입에 위치한 무등현대미술관은 정송규의 ‘Delight - 환희를 향한 시간과 기억의 미학’ 전시를 오는 5월 25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무수한 색점으로 인간과 자연 그리고 삶에 대한 기쁨을 표현한 정송규 화백의 색점 추상 작품세계를 재조명하
과학의 달 4월을 맞아 국립광주과학관에서는 인공지능과 우주, 봄꽃 등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과학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우선 우주과학 특별전 ‘지구 너머의 세계’를 오는 4월 8일부터 개최한다. 또 오는 25일 ‘꽃’을 주제로 성인 관람객들을 위한 ‘사이언스 나이트 페스
광주 전통문화관이 제공하는 2025 토요 상설무대 4월 공연이 오는 12일과 19일, 26일 오후 3시에 너절마당과 서석당 등에서 펼쳐진다.▲ 토요상설공연 홍보물. 제공 전통문화관.올해 첫 번째 토요상설무대는 오는 4월 12일 오후 3시 너덜마당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
광주시가 올해도 광주 곳곳을 찾아 문화공연을 펼치며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과 휴식을 선물한다.특히 이번 공연은 도시의 소음과 분주함에서 벗어나 평온함을 느낄 수 있고,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걸어서 찾아갈 수 있도록 5개 자치구 공원에서 공연을 펼쳐 광주시의 ‘대·
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4월 12일 오후 4시,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전북 전주시)에서 올 한 해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공연 ‘장인의 시간들 - 빛과 바람’을 개최한다.이번 개막공연 ‘장인의 시간들 - 빛과 바람’은 국가무형유산 선자장 김동식 보
해양경찰청은 “변산반도의 고장 전북특별자치도 부안에서 제22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가 4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격포항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해양스포츠의 진흥을 위해 지난 2001년부터 개최돼 온 해양경찰청장배 요트대회는 해양경찰청과 대한요트협회가
전라남도는 해양수산 분야 기업의 성장과 창업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 전남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의 해양수산가공 창업기업 성장지원사업 2차 모집을 오는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해양수산가공 창업기업 성장지원사업은 지역 해양수산 자원을 활용해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전남 진도군 임회면 상만리. 여귀산 남쪽 자락, 바다가 멀리 보이는 도로변에 작은 운동장을 앞에 두고 단층 건물이 아담하게 자리잡고 있다. 30여년 전에 폐교한 상만초등학교 건물이다. 이곳이 독보적인 현대 한국화의 세계를 펼쳐보이는 이상은 화백(73)의 작업실이자 전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ACC 지역작가 초대전-이이남의 산수극장’을 오는 4일부터 7월 6일까지 복합전시5관에서 개최한다.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은 ACC는 지역과 함께 한 시간을 되짚고자 광주전남지역 중견작가 이이남 작가를 조명하는 ‘이이남의 산수극장’을 마련했다. ▲
국립남도국악원이 마련한 2025 상반기 ‘해설이 있는 풍류음악회’가 오는 4월 16일 오후 7시 전남 진도군 소재 옥주골 창작소에서 다시 열린다. 이번 음악회 주제는 “리듬 속 단맛 : 진도와 남미의 민속탐험, 진도와 남미의 민속 뒷이야기”다. 강의자로는 작가 ‘박명화
목포에 소재한 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탈라소테라피(Thalassotherapy) : 바다가 주는 치유’를 주제로 ‘제34기 바다문화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오는 4월 17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융‧복합 창‧제작 지원 프로그램인 ‘2025 ACC 크리에이터스 레지던시’에 참여할 국내외 창‧제작자를 오는 4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ACC는 지난 2015년 개관 이후 올해로 10년 째 ‘크리에이터스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