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지역 문화유산 교육·체험 프로그램 ‘문화유산 놀이터’
전시·공연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나주문화유산연구소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 문화유산 교육·체험 프로그램 ‘문화유산 놀이터’ 참가신청과 공모접수를 오는 9월 12일까지 학급 단위나 단체(20명 내외)로 받는다.▲ ‘문화유산 놀이터’ 포스터. 이미지 국립나주문화유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나주문화유산연구소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 문화유산 교육·체험 프로그램 ‘문화유산 놀이터’ 참가신청과 공모접수를 오는 9월 12일까지 학급 단위나 단체(20명 내외)로 받는다.▲ ‘문화유산 놀이터’ 포스터. 이미지 국립나주문화유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심원면에 위치한 ‘두어마을’이 해양수산부가 전국 최초로 지정한 ‘갯벌생태마을’에 선정됐다.전북자치도는 해양수산부의 ‘2025년 갯벌생태마을 지정’ 결과를 공식 발표하고, 고창군 두어마을이 충남 서산 중왕·왕산 어촌마을과 함께 전국 1호 생태마을로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어촌 정착을 꿈꾸는 예비 귀어인을 대상으로 ‘제13기 전남귀어학교 과정’ 교육생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귀어학교는 귀어 희망자들이 어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도움을 주는 어업 입문 교육을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18세 이상 65세 이하 귀어
열대야로 잠 못 드는 7월, 광주 도심 속 야간 산책과 축제를 즐기며 더위 사냥에 나서볼까. 7월 광주의 밤은 예술과 미식으로 어우러진 대인예술야시장부터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물들일 물 축제, 다채로운 공연 등이 펼쳐진다.광주시는 ‘2025 광주방문의 해’를 맞아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7월 12일부터 9월 2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공연장(전북 전주시)에서 ‘2025 이수자뎐(傳)’을 개최한다.이수자(履修者)는 보유자 또는 보유단체, 전수교육대학으로부터 전수교육을 수료하고, 기량심사를 거쳐 이수증을 발급받
여름방학을 맞는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체험하거나 자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수돗물 체험캠프’를 운영한다. 국립광주박물관은 오는 8월 11일 광주ㆍ전남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
여수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여수에서 살아보기’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참가자는 여수에서 3개월간 거주하며 영농실습, 일자리 연계, 주민 교류 활동 등 마을별 특색이 담긴 다양한 농촌 생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영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박진영)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오는 9월 21일까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체험·실천 프로그램인 ‘2025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 1.5도시’를 진행한다.이 프로그램은 ‘탄소중립으로 지구온도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 이내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진도 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이 7월 매주 토요일 다시 무대를 펼친다.진도군은 진도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이 7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1시간 30분동안 진도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무료로 펼쳐진다고 밝혔다.▲ 진도토요민
‘백제문화유산주간(7월 8-14일)’ 동안 국립부여박물관에서는 다양한 백제 관련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백제역사유적지구 홍보부스 △백제문화유산 활용 만들기 체험 △큐레이터와 함께 알아보는 사비의 보물 △백제 쓰리GO 등 현장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무
전라남도인재개발원이 교육생과 도민에게 예술을 통한 사색과 치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박은수 작가 초대전 ‘우주의 숲길을 걷다’를 오는 7월 31일까지 다산인재아트홀에서 개최하고 있다.▲ 다산인재아트홀 전시회 장면. 제공 전남도청.박은수 작가는 지난 1980년대부터 인간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박진영)은 섬과 연안의 생물과 환경, 전시해설에 관심 있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제4기 주니어 도슨트 양성 과정’을 운영하며, 오는 7월 1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양성 과정은 어린이들이 생물다양성과 생물자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
국립남도국악원은 국악연주단 정기공연으로 창작 소리굿 ‘누산네 니단이’를 오는 7월 4일 오후 7시, 7월 5일 오후 3시 이틀간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 무대에 올린다.국악연주단 정기공연은 지난 2012년 11월을 시작으로 매년 특색 있는 작품을 선보이며 국악연주단의 기량
본격적인 여름이다.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원한 공간을 찾고 있다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쾌적하고 탁 트인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하는 독서휴가(북캉스)는 물론 수준 높은 예술작품 감상과 함께 필요시 도슨트 해설까지 들을 수 있다. 또 해가 지면 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영어 및 아시아어로 ACC 건축과 공간, 역사를 소개할 ‘2025 ACC 글로벌 해설사’를 25일부터 오는 7월 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ACC는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아 외국인 방문객 증가에 대응하고,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누구나 문화예술을